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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카페

[오이도 맛집] '오십이도 칼국수'집 해물통라면 먹고왔어요. 52도ㅋ

by 냐불로그 2021. 10. 6.

지난 주말 날씨도 적당히 선선하니 좋아서

(사실 좀 덥기도 하고^^;;; 왜 10월인데 왜 아직도 전 더울까요 나만 덥나;;;;;)

가까운 오이도에 바람 쐬러 다녀왔어요.

탁 트인 오이도 바다 보며 힐링도 하고

힐링의 완성 맛집 투어도 하고 왔답니다.

방문한 곳은 '오십이도 칼국수'라는 통 해물 칼국수 집인데

해산물이 통으로 들어간 칼국수와 조금 더 얼큰한 맛이난다는 해물통라면이 주메뉴로

음식 비주얼부터 남달랐어요.

해물통라면

해산물들이 보기 좋게 잘 들어갈 수 있는 옆으로 넓은 냄비에

해물통라면이라는 메뉴 말 그대로 해산물이 통으로 들어가서 나왔어요.

 

메뉴 비주얼 보고 기대하고 왔는데

사진과 다르면 실망이 큰 법인데 오십이도 칼국수집은 사진과 똑같은 비주얼에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 나와서 아주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오십이도 메뉴판

오이도 주변애서 해물칼국수 몇 번 먹어봤지만

오이도 해물칼국수는 대체적으로 클라스가 조금 다른 것 같긴 합니다.

통오징어가 들어가는 곳도 있고 일단 푸짐해요ㅎㅎ

 

이곳 가격을 보고 라면이 왜이리 비싼가 싶었는데

일반적인 해물칼국수가 2인 기준 2만 원~2만 5천 원 정도 하는데

여기는 다양한 해산물이 통으로 들어가니 합리적인 가격인 것 같기도 하고

색다른 곳에 가보고 싶기도 했어요.

 

인기 많은 맛집인 데다 날 좋은 주말이다 보니 대기도 있어서

일단 접수하고 여유롭게

오이도 앞바다 구경하고 왔어요

 

스마트하게 스마트 접수하고 카톡으로 알림도 받으니(광고 아님ㅋ)

대기가 길어도 가게 앞에서 무작정 안기다려도 되고 넘 편하고 좋더라구요

잠시 바로 앞에 바다 구경하고 추억사진도 찍고 

우리 순서가 다가올 때쯤 가게 앞에서 대기를 했어요

자리도 운 좋게 창가 자리에 앉아서 바닷바람 맞으며 분위기 좋게 먹고 왔어요.

인테리어 제주 감성인 듯 ㅎㅎ

오이도 바다뷰가 너무 좋지 않나요

좋은 건 가까이서 다시 보기ㅋㅋ

비주얼 미친거 아닌가요

문어에 딱새우.. 게도 한 마리 통으로 들어가는데 전복까지... 츄릅..

얼마나 신선한지 전복이 살아있어요...

뭔가 미안한 마음(ㅠㅠ?)이 드는데 그만큼 신선하다는 거겠죠

 

보글보글 해물탕이 끓고 맛있는 것들이 잘 익으면

맛있게 먹고 라면이 들어갈 자리를 만들어 줍니다.

직접 끓여먹느라 너무 덥긴 했지만

이렇게 먹었던 라면 맛이 정말 꿀맛이었어요.

해물라면이라 그런지 국물도 시원하고 음료도 시원하고

맥주 대신 맥주 색깔 음료로 대리 만족하고

아주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냄비가 옆으로 길어서 그런지 섞지 않았을 때

조개가 있는 쪽은 조개탕맛이 ,, 게가 있는쪽은 게탕 맛이 나는

한 냄비 두 가지 맛을 경험하실 수 있어요

(아주 맛있었다는 뜻..ㅋㅋ)

정말 배불리 먹고

디저트로 한라봉과 말차맛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식사 시 1000원 할인을 해준다고 해서 기대를 했지만

양이 조금 아쉬운 것 빼고 아이스크림도 맛있었어요.

위치는 요기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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